좋은 인연입니다.

안국선원 홈페이지를 통해
네티즌 여러분과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어떻게 하면 참선에 인연 있는 이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전해줄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한 것이
오늘이 있게 된 동기입니다.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우리 불교가 현실 사회에
많은 기여를 해 온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더욱 지혜로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참선을 조금 더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게 해야 되겠다는 것이
우리의 뜻입니다.
누구나 쉽고 편하게 참선에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격려해 주십시오.

저희 안국선원 홈페이지에 들어오시는 분들의 앞날에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늘 함께 하기를 바라면서
인사에 가름하고자 합니다.

불기 2544년
안국선원 선원장
수불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