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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원 부산공무원불자회장 취임법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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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적이고 헌신적인 신행단체로 발전”
부산광역시 공무원불자회가 제5대 회장 취임법회를 봉행했다.
금정총림 범어사 주지 수불스님은 “대한민국 제일의 불도(佛都)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는 부산시의 공무원불자회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초대부터 계속 신심 있는 회장들이 앞장서 최선을 다해 노력한 결과가 오늘의 결실 맺게 된 것 같다”고 격려했다. 이어 수불스님은 “제일 중요한
것은 화합으로, 합심단결해서 일을 추진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부산 공무원불자회는 1991년 주동관 내무국 시정과장(전 상수도본부장)을 회장으로 20여 명이 참여한 ‘부산시법우회’로 태동했다. 1996년
최익두 교통기획과장(부산관광개발 사장)이 제2대 회장, 2009년7월 이갑준 부산시 안전행정국장이 제3대 회장, 2012년 9월 김형양 시의회
사무처장이 제4대 회장을 맡아 공무원 불자들의 신행모임을 이끌었다.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와 16개 구군까지 불자회를 창립해 현재 1000여명의
공무원 불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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