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사람들 11월 29일 ‘깨달음’ 학술연찬회

밝은사람들연구소(소장 박찬욱)와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불교와심리연구원(원장 윤희조)은 11월 29일 오전 10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공연장에서 ‘깨달음, 궁극인가 과정인가’를 주제로 학술연찬회를 개최한다.

연찬회에서는 안국선원 선원장 수불 스님(범어사 주지)이 기조연설을 하며 정준영 서울불교대학원대 교수의 ‘붓다의 깨달음, 해탈 그리고 열반’, 김호귀 동국대 불교학술원 연구교수의 ‘선종의 깨달음과 그 유형’, 박태원 울산대 교수의 ‘깨달아 감’과 ‘깨달음’ 그리고 ‘깨달아 마침’, 성해영 서울대 교수의 ‘깨달음 체험과 완성의 의미’, 윤호균 가톨릭대 교수의 ‘온마음 상담과 불교적 성찰’이 발표된다.(02)720-3629

노덕현 기자  |  noduc@hyunbul.com
[현대불교 2014년 10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