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총림 범어사 부도전 다례

금정총림 범어사(주지 수불스님)는 역대 고승들의 부도를 모신 부도전에서 다례재를 봉행했다.<사진>

지난 7일 부도전에서 거행된 다례재에는 주지 수불스님, 교수사 홍선스님, 부주지 범산스님, 강주 용학스님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대 조사들의 수행정신을 기렸다. 다례재는 헌향 헌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범어사 부도전에는 40여 명의 역대 고승 부도가 봉안돼 있다.

이성수 기자 | soolee@ibulgyo.com
[불교신문 2014년 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