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사 정대불사

해인총림 해인사(주지 선해스님)는 지난 18~19일 ‘제53회 팔만대장경 수호 정대불사’를 거행했다. 범어사 주지 수불스님은 정대불사 기간인 19일 해인사 대적광전 앞마당에서 사부대중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법문을 설했다. 수불스님은 “팔만사천대장경에 담긴 올곧은 정법을 바로 알고 올바른 불자로, 지혜로운 불자로서 여법하게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순학 경남지사장 | gyonam108@ibulgyo.com
[불교신문 2013년 4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