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화선 대중화의 방법론적 차원 모색

불학硏, 제11차 간화선 세미나 개최
10월 23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공연장서

조계종교육원 불학연구소(소장 현종 스님)는 10월 23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공연장에서 제11차 조계종 간화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간화선 수행의 성공사례와 간화선 대중화의 비전’이란 대주제 아래 간화선을 통한 대중포교의 모범적인 사례 점검으로 대중화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날 수불 스님(안국선원장)은 ‘안국선원의 간화선 수행과 지도방법’이란 주제로, 월암 스님(벽송선원장)은 ‘벽송선회와 간화선 대중화의 비전’이란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이에 대해 금강 스님(미황사 주지), 고명석(포교연구실 선임연구원), 박희승(기획실 차장)이 논평을 맡기로 했다.

김영석 기자 saetaemi@naver.com
[불교저널 2009년 10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