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경영직 불자모임 ‘부산 푸루나’ 창립

부산 교육경영직 불자회인 부산 푸루나 창립법회가 지난 11일 부산 남산동 안국선원에서 사부대중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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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회장으로 취임한 학산여고 김진성 교장은 인사말에서 “평생을 교육현장에서 묵묵히 불심으로 헌신하고 있는 회원들과 함께 흔들림 없는 교육에의 열정, 불교 교육에 깊은 애정으로 청소년을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로 인도하는 단체가 되도록 하자”고 역설했다.

포교원장 혜총스님은 “부산 푸루나 창립을 축하하며 회원 모두가 청소년 포교를 위해 수행정진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장영섭 기자
[불교신문 / 2007년 9월 8일]